역대 서울시장

서울특별시의 역대 시장과 그들의 주요 업적을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.

1. 김형민 (1946년 9월 ~ 1947년 4월)

• 초대 서울시장으로, 광복 이후 혼란한 시기에 서울시 행정을 이끌었습니다.

2. 윤치영 (1947년 4월 ~ 1948년 9월)

• 서울시의 전반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하였으며, 광복 후 서울시 재건을 주도했습니다.

3. 이용설 (1948년 10월 ~ 1949년 4월)

• 초기 도시 기반 정비에 힘썼으며, 사회 안정에 기여했습니다.

4. 김태선 (1950년 5월 ~ 1951년 3월)

• 한국전쟁 중 서울시 방어와 피난민 구호 활동에 관여했습니다.

5. 윤보선 (1951년 4월 ~ 1957년 10월)

•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 윤보선은 시장 시절 서울시 복구와 재건에 집중했습니다.

6. 구자춘 (1970년 10월 ~ 1974년 11월)

• 한강개발과 여의도 개발, 서울시의 현대적 도시 계획 추진에 기여했습니다.
• 한강을 중심으로 하는 도로망 구축과 여의도의 금융 중심지화를 추진했습니다.

7. 이원종 (1995년 7월 ~ 1997년 12월)

• 서울의 균형 발전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했습니다.
• 수도권 광역 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했습니다.

8. 고건 (1997년 12월 ~ 2002년 6월)

• 서울시의 환경 개선과 월드컵 경기장 건설을 이끌었습니다.
•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 주변의 친환경적 개발을 추진했습니다.

9. 이명박 (2002년 7월 ~ 2006년 6월)

• 청계천 복원 사업을 통해 서울의 도심을 재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했습니다.
• 버스 중앙차로제 도입으로 대중교통 체계를 혁신했습니다.

10. 오세훈 (2006년 7월 ~ 2011년 8월)

• 디자인 서울 정책을 통해 서울의 도시 미관과 환경을 개선했습니다.
•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세빛섬 개발 등을 추진했습니다.

11. 박원순 (2011년 10월 ~ 2020년 7월)

• 서울시의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도시재생 사업을 주도했습니다.
•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같은 환경 정책에 적극 나섰으며, 소통과 시민 참여를 강조했습니다.

12. 오세훈 (2021년 4월 ~ 현재)

• 과거에 이어 다시 서울시장에 취임하여, ‘서울형 상생 방역’과 ‘2030 청년 주택’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• 미래 서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시티 구축과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